용문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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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녀온 서울 근교 산은 전부 1,000미터 이하의 산이라서 이번에는 높은 산에 가기로 했다.

용문산은 용문사의 은행나무로 유명한 산이다. 생각해 보면 2011년 경륜으로 발령받아 혼자서 겨울 산행을 하다가 정상에 있는 군 기기 담벼락을 타고 정상에 오른 뒤로 무서워서 산행을 중단했던 곳이기 하다.  이번에는 용마산 관광지에서 출발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곳에서 출발하면 가까운 대신에 경사가 심한 곳이다. 전에 아내랑 이곳을 등산했을 때에도 가파른 구간 전에 비가 내려서 돌아오는 적이 있어서 등산이 힘들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번에는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럽기도 해서 조금은 힘들었던 산행이다. 이번엔 아이젠을 가져갔기 때문에 정상에서 내려올때부터 착용해서 미끄럽지 않았다.

나는 허리가 좋지 않아 다시 시작한 등산이다. 그래서 가급적 평지 위주로 된 코스로 등산해야겠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가 조금 아프다. 다리나 종아리는 당기지 않는데, 아침에 허리가 아파서 고생했다. 하지만 조금 걷고 나니 괜챦아졌다.

사진 중앙 위에 보이는 곳이 정상이다. 오늘 내가 가는 곳이다. 생각보다 높아 보인다.

 

용문산 글자는 확실한 방문 기억이 날 꺼 같다.

언젠가부터 관광지에 붙어 있는 이런 것들이 지져분해 보이기 시작했다. 감성이 말라서일까?

겨울이라 산에서 녹은 눈 때문인지 물이 흐르고 있었다.

전에 청계산 입구에서 이런 등산지도를 찍어가라고 했다. 혹시 길을 잃더라도 방향 잡고 찾아오라는 건가?

유명한 용문산 은행나무이다. 다행이 은행이 전부 떨어져서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불과 2주 전만해도 우리 아파트 뒤쪽에 주차한 내 차 지붕위로 이미 익을대로 익어버린 은행이 한가득이었다. 덕분에 고약한 냄새로 고생하다가 결국 세차를 했다. 그 뒤론 은행나무 아래에 세우지 않는다.

그늘진 곳은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았다. 아마 산 정상에는 더 많은 눈이 쌓였을 거 같다.

아직 정상에 오르지 않았지만 이렇게 보아도 꽤 높은 곳에 오른 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새벽에 산에 오르는 이유를 알 거 같다. 이런 곳에서 해 뜨는 것을 본다면 정말 멋있을 거 같다. 그래서 산에서 비박하나 보다.

이사진을 보니, 내가 높이 올라 온 것은 맞는 거 같다. ㅎㅎ

양평까지 나와도 어쩔 수 없는 먼지띠가 보인다.

발 밑은 아찔하다. 멀리 내가 올라온 용문산 관광단지가 보인다.

멀리 전력송신탑이 보인다.

정상에 있는 은행나무 조각상을 보니, 전에 왔던 기억이 난다.

정상에 군기지가 있다고 했는데, 통신장비는 KT 꺼 같다.

정상에서 만난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이다. 다음 등산에는 셀카봉이라도 들고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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